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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休/cafe

서울 유명 베이커리 아우어베이커리 솔직 후기

by 아이수리야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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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수리야예욤 ㅎㅎ

전 어렸을 적부터 빵순이라 불릴만큼 매우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랍니당~~

그래서 오늘은 요새 인기 빵집으로 핫한 아우어 베이커리 가로수길점을 다녀왔어욤!!

이번엔 사진을 마이마이마아아이이ㅣ 찍어왔땀니다><

 

 

오오오오 빵집 치고는 굉장히 느낌있어 보이네요 ㅎㅎ

약간 인스타풍이자 요새 유행하는 그런 휴양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딱 나무 컬러가 너무 예쁘네요

 

 

 

 

 

 발렛 파킹은 저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들어와서 안 쪽문을 열면~

 

 

 

 

책과 각종 아우어 베이커리만의 굿즈가 보여요~

약간 이렇게 보니 서점이나 편집샵에 온 듯한 느낌이 드네요

 

 

 

 

 

역시 한국은 배달의 민족이쥬 ㅎㅎ

근처에 사신다면 굳이 밖에 나오지 않으셔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좋네요

 

 

 

 

 

 

 

 

밑에 층으로 내려가면 빵과 앉을 수 있는 자리와 계산대가 있습니다.

 

 

 

 

 

 

 

 

 

 

 

 

 

캬아아ㅏ 이렇게 빵이 많은 모습을 보니 절로 행복해지는데요 ㅎㅎ

저기 냉장 칸에는 각종 음료아몬드 브리즈와 빨미까레가 있어요

지점마다 파는 빵이 약간씩 상이해서 시그니처가 아닌 슈나 특정 빵은 한번 매장에 있는지 확인을 해주셔야 해요

 

 

 

 

 

 

 

 

큐브 식빵, 깜빠뉴, 쨈

카야잼 크로와상, 독특하게 베이컨으로 감싼 에그타르트, 채소는 들어있지않은 햄치즈 샌드위치가 있고

 

 

 

 

 

또 프레첼, 초코 크로아상, 인절미 크로아상, 아우어 베이커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더티초코!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인절미 크로아상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많이 사기도 했고 크로아상 위에 인절미 가루 뿌린 느낌일 것이라

생각하고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곰곰 버터미니크루아상, 30g, 15개입

 

 

 

또 요새 제가 맛들린 까눌레, 얼그레이 파운드, 앙버터가 있어요

까눌레는 3000원이지만 항상 크기가 작아 아쉬움이 남아요 ㅠㅠ

 

 

 

 

 

 또 여기에는 올리브페스츄리,

시나몬 롤, 3월 신메뉴인 콘 소부루,  솔티드 넛 카라멜, 핫바질 스틱

정말 다양한 빵 종류가 기다리고 있어욤 ㅎㅎ😋

 

 

 

 

 

 

 

 

 

 

카운터에서 

 

 

 

 

 

 

요새 항상 바깥으로 카페를 가서 커피 값이 너무 비쌌는데

여기는 딱 스타벅스나 커피 체인점의 가격과 비슷해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이렇게 굿즈인 부채 득템과 함께

 

 

 

 

 

 

아메리카노와 더티초코, 솔티드 넛 카라멜을 주문하였습니다!

 

 

 

더티초코

다른 곳과의 차이점이라 하면 밀푀유 형식으로 한겹씩 찢어지는 느낌은 아니고

크로아상과 비슷해요. 밀푀유처럼 가늘고 얇게 갈갈이 되있는 것은 맞지만 한겹씩 뜯어지는 느낌보다는 푹신푹신 느낌과 함께 좀 더 촉촉한 느낌이 들어요

안에 초코가 엄청 많이 들어있지 않아서 더티초코라니.. 너무 단 거 아닐까..? 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은

조금 덜 걱정하셔도 될 것 같아요! 또, 위에 코코아 파우더가 뿌려져있어 약간의 쓴맛을 내주기 때문에

달기만 하다 혹은 초코맛만 나는 빵은 아니에요 

 

 

 

 

 

 

 

솔티드 넛 카라멜

솔직히 이게 시그니처 메뉴가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일단 흔하지 않은 빵 메뉴인데다가 너무 맛있게 생긴 비쥬얼부터가 약간 궁금증 갖게 하는 것 같아요!

안에는 굉장히 브라운 계열로 촉촉함을 가지고 있고 위에 카라멜 부분은 단짠단짠이 강해

짠맛과 단맛 모두 !!이에요.. 그래서 꼭 밑 기둥부분이라고 해야하나? 그 촉촉한 부분과 꼭 함께 먹어야해요

이게 정말 맛나더라구요bb

 

 

 

 

 

너무 맛나서 집에 올리브 패스츄리, 빨미까레, 더티초코, 카야잼 크로와을 사 갔어요!

올리브 패스츄리는 독특하더라구요, 집에오니까 약간 눅눅해져가지구 에어프라이기에 180도에 7분 정도 구워먹으니 다시 바삭바삭!해지고 안에 올리브가 물렁물렁과 단단함 사이의 식감과 안에 약간의 할라피뇨인지 매콤한 맛이 나서

 빵 자체의 기름 성분으로 느끼하지만 그 느끼함도 사로잡은 맛이 났어요

빨미까레도 기름때문에 눅눅해져서 에어프라이기에 돌렸더니 초코가 쥬륵,, 흘러 내려서 한참 닦았어요😅

그래도 돌리니 과자 부분은 바삭해지고 초코부분은 더 달달해지더라구요 ㅎㅎ

마미손 파이에 누텔라 쨈 발라먹지만 기름때문에 그 마미손 파이보단 덜 바삭한 느낌!

카야잼 크로아상은 하... 먹으면서 다시 대만가서 카야잼을 사오고 싶었어요 ㅎㅎㅎㅎ

크로아상치곤 진짜 독특한 비쥬얼을 풍기고 있는데요~ 위에는 코코아 가루?들이에요! 먹긴 불편하지만 먹을 때마다 바삭바삭! 하고 안에는 약간의 카야잼이 들어있어서 넘 맛났어요 ㅎㅎ

 

 

전체적으로 아우어 베이커리 독특하고 다양한 종류들의 빵이 많고 같은 종류를 파는 다른 빵집에 비해선 맛이 덜 달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또, 외관이나 디자인 굿즈 이런것들을 너무 잘 만들어서 한번 구경가기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런 가게를 볼 때마다 젊은 사장들이 한 느낌과 함께 정말 컨셉을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들어 내심 부럽기도 하고 너무 멋지네요! ㅎㅎㅎ

 

 

 

 

 

다음번에 또 새로운 카페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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