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북한강 뷰 카페 추천-베이커리 씨어터

안녕하세요~ 아이수리야예요 ㅎㅎ

 

 

요새 날도 좋구 하니 남양주, 팔당 쪽 카페를 자주 찾게되는 것 같아요

서울 근교이지만 빵도 맛나구 뷰도 멋지구 부담없이 갈 수 있어서 자주 찾게 되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제에ㅔㅔ이ㅣㄹ 좋았던 가게를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바로바로 베이커리 씨어터예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이렇게 나오는데요~

원래 카페를 하시던 사장님이 19년도에 압구정  호텔인가? 실력있는 쇼콜라티에를 영입하면서 부터

엄~청 장사가 잘 된 곳이라고 해요

19년도에 생방송 투데이에 나온 것 보면 그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있답니다!

 

 

이곳은 빵 카페, 스튜디오, 카라반 캠핑장도 하는 만큼 굉장히 커요 

1만평의 부지를 갖고 있다는데 실감이 안나시죠??

실제로 보면 우와,,, 대박이다 이런 소리 밖에 안 나와요 🤭

 

 

 

너무 예쁘지 않나요?

아메리카노는 6500원이라 비싸지만 요새 서울 근교 카페는 뷰값으로 저만큼은 받더라구요,,,

그래도 넘 비싼 거 아닌가 싶어요 아메리카노인데..

사람들이 계속 찾고 주문하니까 가격은 내려가기는 커녕 요새는 7000원 8000원 하는 곳도 있는데

넘 심한 거 아닌가요ㅠㅠㅠㅠ

심지어 아포카토는 10000원 딸기 스무디 등 시즌별 음료도 10000원이더라구요,,( 사악해요..)

그럼 빵은 저렴하느냐? 그것도 아니예요ㅠㅠㅠ

그래도 뷰와 빵맛으로 만족하며 자주 찾게 되네요 ㅎ

 

참고로! 여기 아메리카노는 진한 편이어서 연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샷 줄이는 것을 추천해드릴께요!

 

 

 

저는 악마의 유혹을 구매해보았어요

1인 1개만 가능하다고 써있어서 이게 인기메뉴구나!! 싶었죠 ㅎㅎ

근데 인기메뉴인 이유를 알겠어요,, 진자ㅏㅏㅏㅏㅏ 맛있어요

여기 빵은 독특한게 엄청 달지 하고 담백한게 특징이에요

이 빵의 경우 흰색부분이 굉장히 쫄깃쫄깃하고 담백해서 먹기 부담없더라구요

 

 

 

복숭아 쇼트케이크는 저희 어머니는 처음 보셨다며 너무 좋아하셨어요 ㅎㅎ

사진을 진짜 한 열 몇장은 찍으신 것 같아요~

새콤달콤한게 맛나구 또 밑에 받침부분이 완전 초코가 아니라 견과류가 들어가 있어서 크리스피한 질감이 있어서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요

 

뷰 같은 경우도 창문에서 볼 수 있으시다시피 넘나 좋구요~ 

이 카페에서 소나무를 많이 심어서 추운날에도 더운 날에도 항상 푸르러서 좋아요~

진짜 팔당이랑 남양주 빵 카페를 자주 가봤는데 가볼 수록 이 집이 점점 더 생각나더라구요

빵이 다른가게는 예쁘게 생크림 올리고 달고 하는데 이 집은 고소하고 부담없는게 특징이어서 더욱 그런 것 같아요

 

 

그럼 다음 번에 또 다른 카페 소개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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