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션뷰 카페, 제주 타르트 맛집 추천(용담동, 앙뚜아네뜨 용담점)_제주공항근처 해안가 전망 좋은 카페

안녕하세요~ 아이수리야 입니다 ㅎㅎ

오늘의 일상의 꿀 한통은 제주도 여행가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해보았어요

제가 노린 건 아닌데 ,,

어쩌다보니 제주도에 관련한 게시물을 많이 올리게 되었어요 ~

제주도에 살기도 하구 놀러도 자주 가서 그런 것 같아요

 

 

 

 

오늘은 제주도에 갔을 때 가볼만한 오션뷰 카페를 추천해드리려 해요

제주도 하면 바다잖아요.

 

 

 

바다를 보며 먹고 마시고 때론 휴식도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바로~~ 앙뚜아네트 용담점!이에요

 

왜 앙뚜아네트가 탑동점도 있는데 용담점을 추천해드리냐구요?

 

 

 

탑동점은 빵이 중점으로 되어있는데다가 생각보다 안 쪽에 있기도 하지만 항구 방파제가 있어

바다가 잘 보이지 않구 약간 빵을 먹으며 스터디하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카페라는 느낌이 강해서예요

글구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관부터가 제주! 느낌이 퐉!퐉!

 

 

 

 

 

 

가게 내부에 들어가면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내용을 이렇게 띄우기도 해요~

밤에도 굉장히 아름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내부가 생각보다 굉장히 커요~

1층과 지하1층으로 되어있어요

아무래도 1층의 바다쪽은 불편하게 아빠다리로 앉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11시에 갔는데도 자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카운터 뒷자리로 자리를 잡았어요!

 

 

 

 

창밖으로 본 풍경인데 굉장히 깔끔하게 찍혔죠?

바다도 보이고 저는 먹는 내내 저 분이 낚시하시는 거 구경했어요 ㅎㅎ

한마리라도 잡길 바랬는데... 못 잡으셨더라구요~

 

 

 

 

 

 

 

 

메뉴는 간단하게 브런치로 먹을 만한 메뉴인 샐러드, 파스타가 준비되어 있고

케이크만한 크기의 타르트들과 커피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요~

 

 

 

 

 

 

 

 

 

저는 리코타치즈 샐러드와 로제 파스타를 시켰어요~

음식 전문점이 아니다 보니까 엄청 맛있다거나 기대 이상의 맛은 아니에요 ㅎㅎ...

하지만 리코타 치즈가 샐러드에 굉장히 많이 들어있구 로제 파스타의 새우가 통통해서 나름 만족했어요~

 

 

 

 

 

 

 

 

원래 이것만 먹고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디저트 배를 채우려고 했는데

너무 뷰가 좋아서,, 

그리구 타르트 크기가 절 압도하는 바람에,,, 그냥 또 털썩~ 앉아버리고 말았어요 ☺☺

 

 

이 사진을 보니 다들 공감~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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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두구두구두구두구둑 바로 그 대왕 크기를 자랑하는 타르트!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짜잔~ 진짜ㅏㅏ 크지 않나요?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8천원이란 가격을 물색하게 해요

거의 손바닥만한! 사이즈거든요 ㅎㅎ

 

 

 

 

 

 

 

 

 

 

 

이러고 먹는데.. 진짜ㅏㅏ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

거기다가!! 타르트가 지이이이ㅣㅇㄴ쨔아아ㅏ아ㅏ 맛있어요 ㅎㅎㅎ

케이크에 조금 더 가까운 것 같긴 하지만 ~

몽블랑 타르트의 밤이 굉장히 커서 고민하다가 친구랑 가위바위보에 져서 블루베리를 먹게 되었어요

하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진짜 이거야 말로 찐 타르트...

 

 

 

진짜 타르트가 너무 부드럽고 폭신폭신보단 촉촉해요!

솔직히 빵 부분이 카스테라 처럼 폭신폭신한 느낌이 들어서 쉬폰케이크 느낌이 나겠다~ 했는데

아니요.. 완전 촉촉해요 ㅎㅎㅎㅎㅎ

엄청 달지도 않고 타르트 전문점인가?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맛이예요

끝부분은 약간 과자처럼 바스라지는게 또 매력이더라구요

 

알고보니까 나중에 영수증을 보니(?) 타르트는 다른 가게에서 공수해오시는 것 같더라구요

따로 계산되어서 저랑 친구랑 카드 잃어버린 줄 알고 완전 놀랐거든요 ㅎㅎ

 

 

 

 

그럼 좋은 곳 가셔서 힐링도 하고 맛있는 타르트도 드시길 바라요~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총평:★★★(타르트 먹는다면 인정!)

뷰 맛집 인정, 브런치 메뉴는 so so이지만 타르트가 맛있다!하지만 왜 앙뚜와네뜨로 지었는지 의문이 들었어요아무래도 앙뚜와네뜨에 대해 잘 모르시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

 

 

참고로, 여기 계신 분들 중 음식 시켜먹은 건 저희 테이블밖에 없었어요

다들 음료만 시키시든지 타르트랑 음료 드시더라구요

 

 

*별3개부터 추천 맛집입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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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기 편합니다.

하지만 버스는 1시간 단위로 운행되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