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날 어디가지?서울 근교 카페 추천-포러데이 솔직후기(for a day, 팔당 카페 후기)

안녕하세요~ 아이수리야에요 ㅎㅎ

항상 서울과 제주도 카페를 추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서울 근교 카페를 추천해드리려 해요~

 

 

 

사람은 적으면서 한강 뷰도 보이고 부지가 넓다보니까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좋아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전보다 팔당에 베이커리, 카페들이 굉장히 많이 생겼어요.

몇년 전만 해도 어머니와 함께 스파게티 먹으러 갔었는데 요새는 풍경도 감상하고 가볍게 커피 한잔 하러 들리고 있어요

 

 

 

오늘은 유명한 포러데이(for a day)카페를 알려드리려 해욤!

입구부터 너무 느낌이 좋네욯ㅎ

 

 

 

먼저 내부부터 소개해 드릴께요

 

보이는 곳은 2층이구요, 1층은 사람이 좀 있어서 찍지 못하였어요..

 

 

 

 

 

 

 

 

 

 

 

 

사진찍으니 더 예쁘게 보이는 카페 내부네요~

 

 

 

 

 

 

 

 

 

 

 

2층에 문을 열면

 

 

 

 

 

 

 

 

 

 

 

 

 

 

이 곳이 있어요.

저는 보이는 공간이 다인 줄 알고 안갔는데 저기 끝부분에 가면

의자들이 놓여있어서 나무 그늘 밑에서 강과 나무를 바라보게 잘 꾸며져 있어요

꼭 가보세요!!!!

 

 

 

 

 

 

 

 

이런 의자들에 앉아서 바깥 풍경을 보니까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점점 자연이 좋아지는 기분과 함게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그곳에서 포러데이 카페를 바라보면 마치 숲속에 있는 작은 카페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반대편을 바라보면 강들과 나무,,,

어쩜 이렇게 하늘이 맑을 수가 있을까요?

어서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는 점심을 먹지 못한 상태라 크로플with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시키고 

음료는 보틀 딸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프렌치 초코, 마르코폴로 tea를 시켰어요

 

 

 

원래 크로플은 없던 메뉴인데 요새 인기라 새로 생긴 것 같더라구요 ㅎ

그래서 이 집에서 파는 홍콩식 와플 기계에 눌러내서 나온 것 같아요

저는 이 메뉴가 나오자마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녹을까봐 순삭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ㅎㅎ

하겐다즈는 소중해요,,,

밑에도 연유가 뿌려져 있어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마르코폴로tea는 향이 정말 좋아요. 마치 제가 존중받고 있는 듯한 느낌과 함께 차분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프렌치 초코는 초코우유에 독특하게 몰티져스를 넣었더라구요. 근데 저는 이게 몰티저스의 특성을 잘 파악하지 못했다구 생각했어요. 몰티져스는 안에 과자가 있어서 바스러지는 소리와 함께 이빨에 살짝쿵! 붙는 느낌이 나는 친구인데, 

몰티져스가 수분을 만나 약간 눅눅해지고 꺼내먹기도 어렵더라구요ㅠ

보틀 딸기는 다른 카페에서 파는 딸기우유, 딸기 쉐이크류 보다는 덜 달았어요~ 

 

 

 

 

 

 

 

 

포러데이가 유명한 이유는 카페 바깥쪽(외부)가 잘 꾸며져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의자가 있어서 딱 강을 바라보고 여유를 즐길 수도 있구

 

 

 

 

 

 

 

 

 

이런 돔 형태의 좌석이 있어서 사람들이 예쁘게 많이 찍으러 오는 것 같아요.

 

 

 

 

 

 

 

근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매우 사진빨이었달까..?ㅎ

 

제 동생인데 이렇게 목이 꺾여서 편히 앉을수도 없고

의자도 어중간하게 젖혀서 있어서 완전 코어!힘으로 버텨야 해요 ㅋㅋㅋㅋㅋㅋ

 

 

 

 

또, 전날인가 전전날 비가 왔어서 그런지 저 돔형태 안에 있는 의자는 물기가 있어 앉을 수가 없어요ㅠㅠ

밖에서는 그냥 사진만 찍으시고 내부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차 한잔과 디저트 드시면서 경치를 감상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더운 여름날엔 실내가 최고니까요~

 

 

 

 

그럼 다음 번에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뵐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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