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래되고 맛있는 돈까스 집 추천, 진정한 돈까스 맛집,수요미식회 돈까스편- 명동돈까스(Honey맛 로드_명동)

안녕하세요~ 아이수리야입니다 ㅎㅎ

이번엔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고 애정하는 돈까스 집을 알려드리려 해요~

 

 

 

 

이미 돈까스 가게에 대해 올린 적이 있지만 

여기는 전에 한번 가본 후, 너무너무 좋아서 또 가고 또 가고

저희 부모님과 한번씩 생각이 나서 들리는 곳이랍니다~

 

 

 

 

 

 

바로바로 명동 돈까스! 예요~

바로 명동 한복판에 이렇게 위치해 있는데요~~

 

 

 

 

 

 

대문에 2007년도에 돈가스 달인으로 SBS에 출연하였다고 하는데요

수요미식회 108회(17년도)에도 출연한 공신력있는(?) 그런 맛집이랍니다 ㅎㅎ

항상 수요미식회 보면 정말 대한민국에는 정말 맛있는 집이 많은 것 같아요 ~

저의 작은(?) 꿈이라면 그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저만의 맛집 로드를 만드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제 블로그는 제가 생각했을 때 추천해드릴만 하고 정말 맛있는 집만 올리고 있거든요

언젠가 저만의 맛집로드가 생기길 바라며 ㅎㅎㅎㅎ(가명:Honey맛 로드)

 

 

 

맛집, 맛있는 음식, 유명한 가게는 일반 음식점하고 엄청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아요.

하지만 사소한 차이 예를 들어서, 이 집 같은 경우는 83년도에 오픈했지만 오랫동안 그 비법을 유지하고

바삭함, 두툼함, 냄새가 없는 이러한 특징들로 사람들을 2020년도에도 반기고 있는 것 같아요

세월은 흘러도 변하지 않는 맛이 바로 단골을 만들고 오랫동안 가게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이랄까요? ㅎㅎ

 

내부는 이렇게 주문을 받자마자 1층에서 조리가 시작해요

첫번째 분은 튀김을 묻히시고, 두번째 분은 기름에 튀기시고 오른쪽 맨 끝 분은 데코를 하시죠 ㅎㅎ

 

 

 

 

 

 

 

옛날에는 약간 조금 더 회전 초밥 전문점 같은 느낌이 났는데 조금의 변화가 있지 않나 싶어요~

바로 마지막분 옆에 있는 음식전용 엘레베이터를 통해 2층에 있는 손님들에게 돈까스가 전달되어요.

 

 

히레까스, 로스까스, 코돈부루

왼쪽 위에 있는 메뉴는 히레까스, 가운데 메뉴가 로스까스, 오른쪽 위의 메뉴가 코돈부루예요

히레까스는  부드러운 안심 돈까스이구요, 로스까스는 두툼함이 특징인 등심 돈까스, 코돈부루는 쉽게 생각하면

치즈 돈까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엄마는 부드러운 안심 돈까스가 제일 맛있다고 하셨고

저는 원래 퍽퍽한 걸 좋아하기도 하고 돈까스는 두툼해야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로스까스가 최고였구

저희 아빠께서는 치즈가 엄~~청 많이 들어간 코돈부루가 당연 최고라고 하셨어요 ㅎㅎ

 

세사람의 원픽 메뉴는 다르지만, 몇 년만에 와도, 또 들리고 싶은 그런 맛집이에요

 

 

 

 

 

 

짧은 평: ★★★★

 돈까스 전문 매장이 별로 없는 요즘, 그 오래됨이 느껴지는 집이다.

바삭바삭함과 두툼함.. 그러나 돼지고기의 향이 나지 않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돈까스의 특성상, 엄청난 큰 차이라든지 엄청 맛있다!최고다! 이런 전율을 가져다 주는 집은 아니지만

일반 돈까스 체인점, 돈까스 가게와는 확연한 차이를 가지고 있는 집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돼지고기가 부드러워 치아상의 문제가 심하게 있으신 분이 아니라면 한번 갔다오시기를 추천해드린다.

명동에서 가볼 만한 가게 중 한 곳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지만 겉바속촉이 나를 반겨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물가 인상으로 인해 너무 비싼 가격이다. 

로스까스는 14000원, 히레까스는 15000원, 코돈부루는 18000원이기 때문이다.

 

 

 

그럼 다음번에 또 맛집 알려드리러 올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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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차를 대고 가시길 추천해드립니다.

근처에 공영 주차장이 많으니 꼭 주차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