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재밌는 킬링타임용 연애 영화 추천, 디스민즈워(This means War)줄거리 및 간략 소개

안녕하세요~ 아이수리야 입니다 ㅎㅎ

오늘은 NETFLIX MOVIE 추천 타임이에요~~

뭐할까~ 고민되지만 할 거는 없고

또 드라마를 보자니 계속 보기는 귀찮구 안 보자니 심심한 그런 상태!!

그런 상태에는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보는 게 제일 좋은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NETFLIX 킬링 타임용으로 가볍지만 매우 재밌는 영화를 추천해드리려 해요

바로바로 디스 민즈 워(This means War)예요!

 

 

 

<영화정보>

제      목: 디스민즈워(This means War)

개봉년도:2012

주 인  공: 리즈 위더스푼(로렌 역), 크리스파인(FDR, 프랭크린 역), 톰 하디(터크 역)

 

간단 줄거리

 FDR과 터크는 CIA 특수요원. 그들은 서로를 위해 목숨을 내놓을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친한 친구 사이이자 동료이다.

FDR은 여자가 많지만 싱글, 터크는 결혼을 하여 이미 아들까지 있지만 이미 이혼을 한 상태이다. 비슷하게 하루를 살아가던 중, 터크는 친구의 소개로 소개팅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고 항상 일만 하던 로렌도 친구의 가입으로 소개팅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었다. 터크와 로렌 모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관심이 없었던 상태. 또 소개팅 웹사이트도 믿지 못하는 그들이었다. 약속을 잡고 터크와 로렌은 만나게 되었고, 그들은 첫 만남을 가진 후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FDR은 새로운 여자를 꼬시기 위해 VIDEO가게를 가고 거기서 꼬시려고 한 여자가 로렌이었다. 로렌은 FDR에게 수법이 다 보인다며 거절하고 VIDEO가게를 나서고 FDR은 '나에게 이런 여자는 처음이야..!'이런 마인드로 그녀에게 관심을 갖고 잘 되기 위해 노력한다. 

 FDR과 터크 모두 일하며 서로가 만나게 된 상대를 말하고 1,2,3을 외치는 동시에 그 여자가 누구인지 보여주게 되는데.. 바로 두 사람 모두 로렌!이었던 것이다. 정정당당하고 신사답게 그들은 로렌이 좋아하는 사람의 손을 들어주기로 하고 각자 데이트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가만히 있을 사람들인가? 바로 CIA의 기술과 그들의 능력을 이용해 상대의 데이트를 방해하고는 한다. 

 결론적으로 로렌과 사귀게 되는 사람은 누구일까..?

 

 

 

 

 

 

이 영화에 대해서 감독과 주인공들은 이렇게 말한다. 

 "이 영화는 다른 두 영화가 합쳐진 것 같아요. 코믹과 액션이 동시에 존재하니까요. 정말 재미있는 영화예요."
 - 리즈 위더스푼(로렌 역)-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매일 쳇바퀴 같은 삶 속에서 벗어나 세상을 여행하고 싶어하고, 멋진 차를 몰고 총을 쏘아대며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남녀가 되고 싶어 합니다. 결국 이 영화는 사람들이 열망하는 ‘재미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맥지(감독)-

 

 

 "액션에 대한 욕구는 모든 남자의 피에 흐르고 있어서 남자 관객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멋진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설정은 여자분들이 재미있어 할 것 같고요. 그리고 진짜 코미디가 빵빵 해요"
 - 크리스 파인(프랭클린 역)-
 

 

 

 "영화 <디스 민즈 워>는 시원한 액션에 유쾌한 코미디가 더해져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아주 즐거운 영화입니다."
 -톰 하디(터크 역)-

 

 

 

 

 

 

 

 

 

<개인적 견해 >

 굉장히 영화로 있을 법한 줄거리의 내용이고 쾌활하다. 터크와 FDR을 CIA요원이라는 설정을 통해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정보로 상대의 데이팅을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 영화 구분지어지는 차이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요소 덕분에 영화가 더 재밌어진 것이라 생각한다. 가볍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다음번에 더 재밌는 영화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