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 추천-데이팅 라운드(Dating round)

 

안녕하세요~ 아이수리야 입니다

오늘의 꿀 한통은 NETFLIX 프로그램 추천이에요 ㅎㅎ

장마가 시작된 여름, 저는 집에만 계속 있을 것 같아요 ㅠㅠ

장마 쉴헝,, 비도 실헝,,😭😭😭

이제 정말 습해지고 텁텁해지고 끈적거릴 일만 남은거겠쥬..?

 

 

 

그래서 이제 현실 연애는 뒷전이니 넷플릭스로 연애를 간접 경험 해보려 합니다 ㅎㅎ

바로바로 데이팅 라운드(dating round)입니다!

뭔가 저번 넷플릭스 소개가 too hot이었는데 바로 데이팅 라운드 소개해서 이상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남의 연애보는게 제일 재밌는 거 아시됴?? 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서 우와,,,도 하고 신기하다~도 하고 설렘도 느끼구 대신 욕도 해주고 공감도 하구 

 

그런 재미 아니겠습니까~~

솔직 담백한 후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팅라운드는 데이트를 하면서 자신의 파트너를 찾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한 참가자가 나오면 이 사람과 데이트를 할 이성 6명 정도가 나와

같은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대화를 하며 상대를 알아간다.

밥을 먹은 후 서로가 통한다고 생각되면 술집을 가고 그 이후에 또 만나기도 한다.

여기까지는 보편적인 데이트 방식을 본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처음으로 데이팅 라운드 1화를 보았을 때 우리나라 연애 프로그램 이외에

다른 나라의 것은 처음보는 것이라 놀랐다. 매우 달랐기 때문이다.

미국이 다민종 국가여서 가능한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인종, 나이,아이 유무 상관없이 이 프로그램에 나온 것과

고작 밥 한끼 먹었을 뿐인데 식당에서 나오자마자 키스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이다.

보면서 와.. 우리나라랑은 확실히 다르구나..

더 감정적인 것 같기도 하고 카메라를 시선 쓰지도 않는 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우리나라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손을 잡는 장면도 거의 나오지 않고 풋풋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을 보며 문화, 패션, 연애 방식 등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다는 점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새로운 연애 프로그램을 보고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이용해 볼 수 있고

미국의 연애방식, 새로운 연애 스타일을 보고 싶다면 한번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