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카페거리 카페 추천,용담 카페_나모나모 카페

안녕하세요~ 아이수리야입니다 ㅎㅎ

오늘의 일상의 꿀은 바로 제주도 카페 추천이에요

그냥 제주도에 있는 카페가 아니라 제주 공항 근처에 있어서 

공항 가기 전, 애매하게 시간 남으신 분들을 위해 추천해드리고 싶은 카페예요!

 

 

 

저는 몇일 전, 일이 있어 제주도에 잠깐 3일정도 가게 되었는데

그때 찾은 카페예요!

저도 이런 곳이 있는지는 몰랐답니닿ㅎ

 

짜잔! 등장부터 웅장하지 않나요~?

전 여기가 이렇게 큰 줄 몰랐어요,,

지도로 봤을 때 그냥 한층짜리 카페이겠구나~ 했는데

왠걸,,, 4층 높이에 맨 윗층에는 하늘정원까지 있더라구요!!!!

완전 대박이죠??

 

 

 

 

 

 

 

 

 

들어가자마자 이렇게나 많은 빵들이 줄 서 있어요~

혼자 간 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진짜 사고 싶은 빵 한 4개 정도있었는데...

빵 이름과 빵이 전부 다 신기해요

 

현무암빵이었나? 그것도 있고 도두바다 빵도 있구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

 

 

이렇게 디저트 종류 빵이랑 타르트도 엄청 많아요~

저는 저 제주당근 케이크 보고 당근만 떼어 먹고 싶을정도로 진짜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배가 불러 안 먹을 계획이었지만

이렇게 맛있는 것들이 눈 앞에 있는데 어떻게!!! 포기해요

그래서 사 부렸습니당 ㅎㅎㅎ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는 로맨틱 선셋과 홍차케이크를 구매했어요

사실 여러개 중 고민했지만 홍차케이크가 하나 남은 거예요!

그래서 아.. 이게 여기 main메뉴거나 best메뉴구나!! 하고서 샀어요 ㅎㅎ

하지만.. 음 제가 생각한 그런 달달함과 타르트의 느낌이거나 케이크 질감이 아니라

빵이예요 그냥 빵.. 그래서 실망했지만

그래도 초콜렛 뺴 먹는 재미와 은은한 홍차향이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다 먹는 편,,

 

 

 

 

 

처음엔 약간 쌀쌀해서 4층에 앉아 있다가

5층으로 올라가

 

 

 

 

 

포토존과

 

 

 

귀여운 하르방 나모나모도 구경하구

 

 

 

 

 

 

 

 

 

 

 

3층으로 내려가 뻥 뚫린 곳에서 오션뷰를 구경했어요~

시간은 없는데 제주도에 온 김에 바다 구경도 하구~ 맛난 것도 먹구~ 하고 싶어 왔는데

딱! 잘 찾아왔더라구요 ㅎㅎ

 

제주도 돌들은 정말 까만게 그 제주만의 느낌과 바다를 더 잘 표현해주는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발을 다쳐 차를 빌리지 못해서 버스타기 전에

마지막으로 도두 바다를 바라보고 다시 서울로~~ .. 

아쉽지만 너무 행복했어요

 

 

 

 

 

그럼 다음에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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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454번을 탑승하시면 한방에 가실 수 있어요.

대신 1시간 단위로 움직이니,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