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에 있는 힙한,, 유투버가 하시는 카페! 유투버 홍준의 A to B

후후 성수에서 일한다는 것의 장점은 카페 탐방을 할 수 있는 것이랄까~

매일 다른 카페도 가고 여러 음식점을 가며 즐기는 점심 나들이~

이것이 바로 이 업의 유일한 장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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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보이길래 찾아보니 유투버 홍준님의 카페라고 해서 오옹? 하고서 선임님과 가보았다.

(유투버 분에게 관심있어서 간 건 아니라.. ㅎㅎ)

 

위치는 성수역 2번출구 앞!

카페 이름은 A부터 B까지 A TO B이다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와인이나 칵테일 한잔과 간단한 것들을 파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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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도 너무나 잘 꾸며놓았다.

갠적으로 집을 저렇게 꾸며놓고 싶지만.. 난 정리를 그다지 잘 하지 못하고 왜 맨날 치여사는 지 ㅜㅜ ....

하나씩 해보고 싶긴 하다

내가 돈 모아서 식기 사고 데코 사고.. 제대로 된 자취를 언제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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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에 가보니 사람은 없었다.

창문이 있어 안에서 밖 바라보면.. 그냥 성수역 2번출구 건너편의 윗부분이 보인다.

의자는.. 불편하다..

그래서 나는.. 힙한 카페보다는 자리가 편한 곳이 좋다..

오래 있지 않더라도 있는 동안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

역시 힙해지는 것은 어려운가

 

 

 

디카페인 한잔과 팀장님과 선임님의 커피 두잔..

캐리어를 달라고 했는데 저걸 주셔서 핵 당황했다.

마치 저 두개의 빈 공간에 주먹밥을 넣어주면 어디서든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ㅋㅋㅋㅋㅋㅋ

정말이지 매우 핵 당황했다.

음 커피맛은... ㅎ

디카페인은 탄 고구마 정도의 느낌이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