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유명 브런치 맛집-위더스트래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완전 오랜만에 새 포스팅으로 찾아뵙게 되었어요 ㅎㅎ

아무래도 학교가 개강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급 바빠져서 올리질 못하고 있었네욤 ㅠㅠ

온라인을 통해 수업이 진행되어 하루종~~일 컴퓨터를 하다보니 눈이 아프고 갑갑해서 그동안 포스팅을 못 올리게되었어요..

아마 제가 블로그 한 이래로 제일 오랫동안 글을 안 썼던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써보고자 이렇게 찾아왔답니당!!

 

 

오늘은 오랜만에 제주를 컨셉으로 소개해 드리려 해요~

저는 평상시에 브런치를 굉장히 좋아해서 제주에서도 브런치집을 간혹 찾아다니곤 했는데요.

브런치 집 중에서도 제주에서 가장(?) 분점이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그 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바로 위더스 트래블!(with us travel)

이곳은 여행을 컨셉으로 잡아 가게 이름과 내부를 꾸몄어요 

요즘따라 더욱 여행이 가고싶어 지는 그런 컨셉이죠~

 

 

 

 

 

 

 

 

메뉴판도 이렇게 깔끔하게 적혀있구

 

 

 

이 곳은 음료가 굉장히 종류가 많아요 

커피 이외에도 허브티. 착즙티, 스무디 등등!

음료 가격은 대개 5000원 정도 해요 조금 비싸죠,,

(제가 메뉴판을 안 찍어와서 ㅠㅠ

다른분꺼에서 퍼올까 했지만 좀 실례인 것 같아 그러지는 못했어요,,)

 

 

 

이런 브런치 메뉴도 많은데욤

브런치 세트를 시킬경우에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어 보통 브런치 세트를 많이 시키세요!

 

 

 

 

 

 

이 메뉴가 바로바로 롱 브랙퍼스트!

빨간색 빵은 굉장히 쫄깃쫄깃하구 

여기에 있는 햄 모두 보기와는 다르게 짜지 않아 아침에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이곳을 한 3번정도 다녀갔는데 항상 롱 브랙퍼스트를 시키게 되더라구요 

딱 생각하는 그런 전형적인 브런치 느낌에다가 양도 푸~~짐해서 친구랑 나눠먹기가 좋아요 

 

 

 

 

 

 

 

 

 

이거는 샥슈카에요!

에그인헬이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묽어서 추운 아침에는 따뜻하게 국물처럼(?) 혹은 스프처럼 마시기 좋구

옆에 있는 바게트랑 찍어 먹으면 쵝오>_<

하지만 생각보다 무언가를 올려 먹기는 어렵다는 점...

 

 

 

 

제가 이곳을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제주에 몇 없는 브런치 가게인데다가

요새 브런치 가게가 우후죽순 생겨나는데 오래 되고 사람들도 많이 찾아 사라질 염려도 없고

그만큼 가게 내부가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아요.

 

이전에 저는 아라동에 있는 어떤 한 브런치 카페를 갔는데 먹는 내내 초파리가 옆에서 계속 날라다녀서 먹기도 너무 불편하고 위생에 의문점이 생기긴하더라구요..

초파리가 비록 더러워서 생기는 건 아니지만 .. ㅎ

 

 

하지만!! 이곳은 생각보다 너무 비싸다는 점이 단점이기는 해요,,

솔직히 브런치가 왜이리 비싸지..?라는 의문을 가지신 분들도 있을텐데 저 또한 그래요,,

그래도 요새는 서울 브런치 가게는 종류도 다양하고 서로 다르게 생기고 가격도 많이 내려갔지만

아직 제주는 😥😥😥

게다가.. 브런치 가게도 별로 없어서 있는 브런치 가게 중에는 제일 괜찮다고 생각되어 추천해드려요!

 

정말 위더스트래블은 지점 상관없이  젊은 아주머니들, 아이들하고 온 엄마, 친구끼리 온 조합이 상당히 많아

조금 늦게 가면 웨이팅을 해야할 정도거든요!

 

제주에 가게 된다면 이곳, 위더스 트래블을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며

저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