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목과 같이 코로나가 제발 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람에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ㅠㅠ
8월 초까지만 해도 코로나는 점점 가라앉는 듯한 모습을 보여
드디어...! 마스크를 벗는구나!! 했지만,,,
또르륵,, 8월 13일부터 조금씩 이상한 기미가 보이더니 8월 14일 퐈ㅏㅏㄱ!! 하고 퍼져버리는 코로나..
이게 무슨일일까요 ㅠㅠㅠ
저는 대학생 신분으로 1학기는 비대면 발표가 계속 미뤄지다가 5월에서야 이뤄지고
2학기는 이미 발표가 났지만 과목마다 대면 비대면이 나뉘어 고민이 많았어요..
다행히 저는 전 과목이 비대면이었지만 후에 취업을 하려면 대외활동,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등 여러가지 스펙과 경험이 필요하여 학교를 갈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갑작스런 확진자 증가 추세로 서울, 경기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 자제를 할 것을 당부하는 정부의 지침이 나오기도 하고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하는 등 여러 변화가 급격히 이루어졌어요
이런 상황에서 취준생, 대학생들은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이겨내고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을지 고민이 많고
정부는 코로나(covid-19)를 최대한 빨리 종식하고 병상 확보 및 경제 침체 방지를 위해 고민이 많고
자영업자분들은 지금까지 잘 버텨왔어도 앞으로 어떻게 버터내야할 지 등
각자의 상황과 위치에 따른 고민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8월 16일 오전 12시 기준 전일 대비 코로나 확진자가 279명이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많은 분들이 누구와 접촉하고 어느 장소를 방문하였는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 모두 함께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을 자제하는 등 여러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블로그를 코로나로 장시간 집에만 있어 심심함을 달래고자 시작하게 되었기 때문에 조금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장 볼 때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버스 탑승시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탑승이 불가하고
초중고 학생들은 각 학교의 지침에 따라 매일 등교가 아닌 격주 등교 등 실시하고
참 여러가지 상황에서의 변화가 생긴 것 같아요.
오랜 코로나로 자유로운 생활, 마스크 착용하지 않는 삶을 못하게 되어 힘들지만
조금 더 참고 외출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을 열심히 한다면 폭발적인 증가를 보인 코로나 확진자 수도 더 늘어나지 않아 코로나가 잠식되고 다시 이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 모두 다함께 조금 더 노력해보아요!
별 내용은 아니었지만 한시라도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너무 간절해져서
쓰게 되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내일도 화이팅봐요!우리!